울진군, 동절기 건설 현장 시공 중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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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지난 26일부터 동절기 건설 현장 시공 중지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달 간 건설 현장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시공 중지'를 통보했다.
하지만 최근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지난 26일 '시공 중지'를 해제하고 공사 재개 및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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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지난 26일부터 동절기 건설 현장 시공 중지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달 간 건설 현장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시공 중지'를 통보했다.
하지만 최근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지난 26일 '시공 중지'를 해제하고 공사 재개 및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다만 일시적으로 기온이 급격히 내려갈 경우 콘크리트 타설 등은 보온 작업 또는 품질 저하 방지 대책을 수립한 후 작업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약 금액의 70%를 선급금으로 지급하고 관급자재 선고지 제도를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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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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