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캐주얼 다이닝과 민속주의 조합… MZ픽 `부엉이산장`, 사업 확장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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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다이닝 한식주점 '부엉이산장'이 MZ들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대표는 "한식 캐주얼 다이닝과 민속주의 조합이라는 컨셉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엉이 산장'의 전 지점 평균 매출은 국내 굴지의 프랜차이즈 주점 평균 매출을 웃도는 수준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K-FOOD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만큼 이번 출장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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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다이닝 한식주점 '부엉이산장'이 MZ들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식 캐주얼 다이닝과 민속주라는 컨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부엉이 산장'이 2024년에도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부엉이산장' 강남지오다노점은 2023년 월 평균 매출 3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23개 가맹점 중 매출1위 매장을 차지했다. 특히 월 최고 매출 3억 3천 6백만원을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최고의 주점 프랜차이즈로 급부상했다. 평일에는 100팀 이상, 주말에는 200팀 이상 웨이팅을 기록하며 '강남역 줄 서는 식당'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전 지점 매출도 주목 할 만하다. 테이블오더 주문 플랫폼 (주)티오더에 따르면 작년 4/4분기 주점 매출이 평균적으로 20% 가량 하락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부엉이 산장' 전지점들은 월 평균 매출 1억 2천만원 이상을 기록하며 하락없이 매출을 유지해 불황에도 강한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더불어 해외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부엉이산장'을 운영 중인 트리니티에프앤비 성민수 대표는 내달 8일 마스터프랜차이즈 협의 차 해외로 출국한다.
성대표는 "한식 캐주얼 다이닝과 민속주의 조합이라는 컨셉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엉이 산장'의 전 지점 평균 매출은 국내 굴지의 프랜차이즈 주점 평균 매출을 웃도는 수준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K-FOOD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만큼 이번 출장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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