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캐주얼 다이닝과 민속주의 조합… MZ픽 `부엉이산장`, 사업 확장 박차

이상훈 2024. 2. 28. 1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캐주얼 다이닝 한식주점 '부엉이산장'이 MZ들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대표는 "한식 캐주얼 다이닝과 민속주의 조합이라는 컨셉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엉이 산장'의 전 지점 평균 매출은 국내 굴지의 프랜차이즈 주점 평균 매출을 웃도는 수준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K-FOOD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만큼 이번 출장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캐주얼 다이닝 한식주점 '부엉이산장'이 MZ들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식 캐주얼 다이닝과 민속주라는 컨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부엉이 산장'이 2024년에도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부엉이산장' 강남지오다노점은 2023년 월 평균 매출 3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23개 가맹점 중 매출1위 매장을 차지했다. 특히 월 최고 매출 3억 3천 6백만원을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최고의 주점 프랜차이즈로 급부상했다. 평일에는 100팀 이상, 주말에는 200팀 이상 웨이팅을 기록하며 '강남역 줄 서는 식당'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전 지점 매출도 주목 할 만하다. 테이블오더 주문 플랫폼 (주)티오더에 따르면 작년 4/4분기 주점 매출이 평균적으로 20% 가량 하락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부엉이 산장' 전지점들은 월 평균 매출 1억 2천만원 이상을 기록하며 하락없이 매출을 유지해 불황에도 강한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더불어 해외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부엉이산장'을 운영 중인 트리니티에프앤비 성민수 대표는 내달 8일 마스터프랜차이즈 협의 차 해외로 출국한다.

성대표는 "한식 캐주얼 다이닝과 민속주의 조합이라는 컨셉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엉이 산장'의 전 지점 평균 매출은 국내 굴지의 프랜차이즈 주점 평균 매출을 웃도는 수준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K-FOOD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만큼 이번 출장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