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선언' 장예원 "SBS 나간 배신자들 3년간 출연금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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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로 활약 중인 장예원 아나운서가 '친정' SBS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프리랜서 선언 후 3년 만에 SBS에 왔다는 장예원은 "집 나간 배신자들에게 3년 형벌이 주어진다. 설레기도 하고 감독님을 오랜만에 봐서 친정에 오는 기분으로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2012년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예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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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프리랜서로 활약 중인 장예원 아나운서가 '친정' SBS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는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 공간 기획 전문가 유정수, 개그맨 강재준, 방송인 오정연, 장예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프리랜서 선언 후 3년 만에 SBS에 왔다는 장예원은 "집 나간 배신자들에게 3년 형벌이 주어진다. 설레기도 하고 감독님을 오랜만에 봐서 친정에 오는 기분으로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제가 진짜 SBS 딸이었다"라면서 "3년 동안 딸이 많아졌더라. 하나씩 침투하면서 정리해야 할 것 같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그는 "출연료 없이 출연할 마음도 있다"라며 SBS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예원의 말을 들은 전현무는 "오늘부터 (출연료) 주지 말아 보자. 오늘 5천 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12년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예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2020년 퇴사한 그는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SBS의 라디오 '이인권의 펀펀투데이'에 출연한 그는 "사실 전 퇴사할 마음이 전혀 없었다"라면서 "일을 하다가 플랫폼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유튜브와 종편 등 변화가 생기며 나갈 수 있는 곳들이 많아졌다"라며 퇴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프리랜서가 됐기 때문에 들어오는 일은 다 하고 있다. 새롭게 하는 걸 좋아한다. 지인들이 하는 건 다 나가자는 주의다"라고 덧붙였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SBS '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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