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국립공원의 날`…조명희, 팔공산 화합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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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제4회 국립공원의 날'을 맞아 "13년간 전력투구와 진력 끝에 지난해 비로소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됐다"며 "지역 경제에 도움되는 팔공산 국립공원을 완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구 동구 팔공산 국립공원에서 열린 화합 행사에는 조 의원과 '팔공산 국립공원을 만들고 가꾸는 사람들', 대구동구발전연구원 관계자 등 지난해 5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기여한 이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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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제4회 국립공원의 날'을 맞아 "13년간 전력투구와 진력 끝에 지난해 비로소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됐다"며 "지역 경제에 도움되는 팔공산 국립공원을 완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구 동구 팔공산 국립공원에서 열린 화합 행사에는 조 의원과 '팔공산 국립공원을 만들고 가꾸는 사람들', 대구동구발전연구원 관계자 등 지난해 5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기여한 이들이 참석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과 김도헌 경영기획이사 등은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주역들의 공로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송 이사장은 "조명희 의원은 평소 국립공원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활동해왔다"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국립공원 승격을 지원하기 위해 자연공원법 등 관계 법령 개정을 추진했고 2022년 국회에서 '국내 국립공원 경제성 평가 및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위한 정책 대토론회'와 지난해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주최로 생태관광벨트 및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을 위한 기념 토론회를 개최했다.
안소현기자 ashrigh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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