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아침 쌀쌀, 한낮 포근…내일 충청 이남 비·눈

2024. 2. 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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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도 아침에는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포근함이 감돌겠습니다. 현재 밀양과 구례 등 일부 지역은 영하권으로 떨어진 곳이 있는데요. 하지만, 낮이 되면 서울 9도, 남부지방은 1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적절한 옷차림으로 체온 조절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2>내일도 날은 포근하겠지만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이후 날이 급격하게 추워지겠습니다. 삼일절 서울의 아침 기온 -5도, 토요일에는 -7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3>비는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제주와 충남 서해안, 남해안부터 시작돼 오전 중에는 그 밖의 충청 이남으로 확대되겠고요. 밤에는 모두 잦아들겠습니다. 대부분 비로 내리겠지만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위성>오늘은 하늘에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동해안과 영남 해안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이 시각 현재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 3.3도, 대구는 -2.3도 나타내고 있고요.

<최고>낮 기온은 대전과 대구 11도, 광주와 부산은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간>꽃샘추위는 일요일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다영 기상캐스터) #MBN #날씨 #김다영 #일교차 #한낮포근 #굿모닝MBN #MBN날씨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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