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현역가왕’ 우승 당시, 정색한 이유 있었다 “부담감 웃지를 못하겠더라”[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2. 28.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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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유진이 '현역가왕' 우승에 대해 이야기했다.

2월 27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갈라쇼'에서는 국가대표 TOP7에 오른 멤버들의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유진은 '현역가왕' 우승 후 포항을 찾아, 아버지를 만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전유진은 "너무. 그 1등이 감사하고 기쁘지만. 떨어진 언니들도 계시고. 언니들 몫까지 내가 책임감 있게 잘 해야한다는 부담감에 웃지를 못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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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현역가왕 갈라쇼’ 캡처
사진=MBN ‘현역가왕 갈라쇼’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전유진이 '현역가왕' 우승에 대해 이야기했다.

2월 27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갈라쇼'에서는 국가대표 TOP7에 오른 멤버들의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유진은 '현역가왕' 우승 후 포항을 찾아, 아버지를 만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식당에서 아버지는 "안 그래도 결승 생방 때 표정이 안 좋은 거 같아서. 1위 무게가 무겁다고 생각했는지"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전유진은 "너무. 그 1등이 감사하고 기쁘지만. 떨어진 언니들도 계시고. 언니들 몫까지 내가 책임감 있게 잘 해야한다는 부담감에 웃지를 못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제 바로 한일전 해야 한다. 나도 처음이고 첫 도전이니까 너무 긴장이 많이 되는 거 같다"라며 국가대표로서의 부담을 이야기했다.

한편 '현역가왕'은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참가할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를 뽑는 여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사진=MBN '현역가왕 갈라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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