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퍼시픽 ' 필리핀 팔라완으로 향하는 날갯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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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과 좀 더 빠르게 친해지고 싶다면 노란색 항공기에 몸을 실어 보자.
세부퍼시픽항공(Cebu Pacific Air)은 인천과 마닐라, 세부, 클락을 직항으로 잇고 있으며, A330neo, A321neo, A320neo 모두 신형 기재를 투입하고 있다.
인천-마닐라 노선은 매일 2회 운항, 인천-세부 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하고 있다.
마닐라와 세부 모두 5시간도 채 안 되는 거리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이 더 크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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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과 친해지는 지름길
세부퍼시픽항공
필리핀과 좀 더 빠르게 친해지고 싶다면 노란색 항공기에 몸을 실어 보자. 세부퍼시픽항공(Cebu Pacific Air)은 인천과 마닐라, 세부, 클락을 직항으로 잇고 있으며, A330neo, A321neo, A320neo 모두 신형 기재를 투입하고 있다. 인천-마닐라 노선은 매일 2회 운항, 인천-세부 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하고 있다. 게다가 자회사인 세브고(Cebgo)와 함께 필리핀 국내선 노선도 다수 운항하고 있다.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항공사다. 깔끔한 기내, 적당한 좌석과 서비스 등 비행에 필요한 것만 담아 가격 거품을 뺐다. 마닐라와 세부 모두 5시간도 채 안 되는 거리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이 더 크게 다가온다.
또 필리핀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휴양지인 팔라완(Palawan)도 세부퍼시픽항공과 함께라면 걱정 없다. 특히, 세브고가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팔라완의 주요 섬 푸에르토프린세사와 코론으로 여행자를 실어 나르고 있다. 마닐라→푸에르토프린세사 매일 6회 마닐라→코론 매일 4회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마닐라 노선과 마찬가지로 가성비가 돋보인다.
마닐라에서 코론으로 이동할 때는 터보프롭 항공기(일명 프로펠러 항공기)를 이용해 좀 더 탐험 느낌이 난다. 좌석은 왼편을 추천하는데, 창문으로 보는 필리핀의 섬이 마치 또 다른 행성을 보는 듯한 인상을 준다.
글 이성균 기자, 사진 세부퍼시픽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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