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GTX 우리가 알려줄게" 국토부, 지자체·업계 현장 설명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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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교통격차 해소를 위한 2기 GTX 추진에 대한 후속 절차를 이어간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은 GTX 신설·연장 노선이 지나가는 지자체와 건설 업계를 대상으로 28일부터 현장 소통에 나선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이번 설명회가 지자체와 건설 업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 설명회 후에도 GTX 관련 지자체, 업계와 계속해서 소통해 2기 GTX를 빠르게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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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교통격차 해소를 위한 2기 GTX 추진에 대한 후속 절차를 이어간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은 GTX 신설·연장 노선이 지나가는 지자체와 건설 업계를 대상으로 28일부터 현장 소통에 나선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그간 지자체와 건설 업계의 문의에 대응하고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자체 설명회는 이날 노선이 경유하는 지자체 중 인천과 김포·부천 등 경기 서북부 권역에서 시작한다. 상반기 중 서울·경기와 충청·강원권을 포함해 총 다섯 차례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2기 GTX 노선안과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한다. 이어 노선과 연계한 거점 개발, 역세권 콤팩트시티 개발, 연계 교통망 구축 등 지자체의 역할과 필요한 사항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2025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수립 후 민간 제안 방식도 병행한다. 이에 따라 건설사와 설계·엔지니어링 업계 등 대상으로 설명회도 개최한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이번 설명회가 지자체와 건설 업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 설명회 후에도 GTX 관련 지자체, 업계와 계속해서 소통해 2기 GTX를 빠르게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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