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 24톤 화물차 전도...2시간 넘게 정체
이상곤 2024. 2. 28. 03:34
어제(27일) 오후 1시쯤 충남 공주시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이인 졸음 쉼터 인근에서 24톤 화물차가 도로 연석과 보호난간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시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화물차에 실려 있던 퇴비 원료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교통이 통제돼 2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오른쪽 앞바퀴가 터졌다는 화물차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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