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운동 안 하게 생겼지만, 김종국 스케줄"(강심장VS)

이소연 2024. 2. 2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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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이 복싱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2월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 VS'에는 아나운서 오정연, 장예원과 개그맨 강재준,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 그리고 공간기획 전문가 유정수가 출연했다.

장예원은 "운동을 안 하게 생겼는데 스케줄 자체가 김종국 씨 스타일이다. 집, 방송국, 헬스장을 다닌다. 조나단 씨 김동현 씨와 친해지다 보니 운동까지 같이 하게 된 거다. UFC 체육관에서 복싱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한 번은 전현무 씨를 데려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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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이 복싱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월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 VS'에는 아나운서 오정연, 장예원과 개그맨 강재준,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 그리고 공간기획 전문가 유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장예원을 두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복싱에 꽂혔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강재준은 "골프를 같이 쳤는데 구력에 비해 정말 잘친다"고 증언했다.

장예원은 "운동을 안 하게 생겼는데 스케줄 자체가 김종국 씨 스타일이다. 집, 방송국, 헬스장을 다닌다. 조나단 씨 김동현 씨와 친해지다 보니 운동까지 같이 하게 된 거다. UFC 체육관에서 복싱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한 번은 전현무 씨를 데려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예원은 "두 번 다시는 데려가지 않으리라 결심했다. 운동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 같았다. 보통은 처음 배울 땐 어떻게 해야 동작이 깔끔하게 떨어지는지 가르쳐달라고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펀치를 웃기게 칠까, 방송에서 웃겨 볼까 고민하더라"고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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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영되는 '강심장VS'는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의 'VS' 토크쇼를 다뤘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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