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쿠X 배달 알바하며 부동산 임장, 제일 비싼 아파트 들어가 봐” (강심장VS)

유경상 2024. 2. 2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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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배달 알바 경험을 털어놨다.

2월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 오정연은 배달 알바의 좋은 점을 말했다.

뒤이어 오정연은 쿠팡 배달 알바도 했다며 "번아웃 이후로 하고 싶은 건 이유 불문 해보자는 신조가 생겼다. 카페 알바도 했다. 알바를 안 해봐서 하고 싶어서 한 거다. 배달 알바를 코로나 이후에 많이들 한다고 해서 어플을 깔고 교육 받고 시작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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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VS’ 캡처
SBS ‘강심장VS’ 캡처

오정연이 배달 알바 경험을 털어놨다.

2월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 오정연은 배달 알바의 좋은 점을 말했다.

오정연은 “30대 중반에 번아웃이 세게 왔다. 뭐를 좋아하는지 생각해보니 운전을 제일 좋아하고 잘하고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더라. 면허를 따고 1년 고민했다. 어떤 기종을 살까. 신중하게 골랐다”며 바이크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오정연은 “2021년 5월 5일에 첫 바이크를 샀다. 푸딩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다음 해 어린이날에 스쿠터를 샀다. 2023년에는 2개를 샀다. 스포츠 바이크를 하나 사고 그 다음에 할리 데이비슨을 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뒤이어 오정연은 쿠팡 배달 알바도 했다며 “번아웃 이후로 하고 싶은 건 이유 불문 해보자는 신조가 생겼다. 카페 알바도 했다. 알바를 안 해봐서 하고 싶어서 한 거다. 배달 알바를 코로나 이후에 많이들 한다고 해서 어플을 깔고 교육 받고 시작했다”고 했다.

강재준이 “배달을 할리로?”라고 묻자 오정연은 “할리는 못한다. 늦는다. 밥값도 되고 부동산 임장을 다니게 되는 거다. 제일 비싼 아파트도 들어가 보고. 어떤 날은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났다. 16층을 올라갔다가 내려오는데 힘든데 운동이 되더라”고 했다.

오정연은 “전영미 언니도 같이 했다. 차로 하면 주차할 데가 없다. 한 명이 차를 몰고 돌아다니고 한 명이 올라갔다가 오고. 다 하면 버블티 한 잔 마시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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