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체육회장 "조사 결과에 따라 시정 조치"
제주방송 안수경 2024. 2. 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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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이병철 제주시체육회장이 조사 결과에 따라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행정시 주요 업무보고에 참석한 이 회장은 자신에게 제기된 갑질 의혹과 관련해 고용노동부와 문체부 조사 결과에 따라 시정 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강상수 도의원은 갑질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사퇴할 것인지 물었고, 양영식 의원은 직원들과의 신뢰가 무너졌다며 시민을 위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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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이병철 제주시체육회장이 조사 결과에 따라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행정시 주요 업무보고에 참석한 이 회장은 자신에게 제기된 갑질 의혹과 관련해 고용노동부와 문체부 조사 결과에 따라 시정 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체육관 대관 관여와 꽃 배달 동원 등 일부 의혹은 동의할 수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강상수 도의원은 갑질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사퇴할 것인지 물었고, 양영식 의원은 직원들과의 신뢰가 무너졌다며 시민을 위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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