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 플랫폼 ‘트위치’ 오늘부터 한국 시장 철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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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마존닷컴 산하 전세계 최대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트위치가 한국 철수를 본격화합니다.
트위치는 오늘(27일)부터 한국을 가입 국가로 선택한 스트리머는 스트리밍은 가능하지만, 수익 창출이 불가능하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습니다.
트위치는 지난해 12월 6일 한국 시장 철수를 공식화했습니다.
한편 트위치 철수로 경쟁사인 치지직, 아프리카TV로 트위치 이용자들의 유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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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마존닷컴 산하 전세계 최대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트위치가 한국 철수를 본격화합니다.
트위치는 오늘(27일)부터 한국을 가입 국가로 선택한 스트리머는 스트리밍은 가능하지만, 수익 창출이 불가능하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습니다. 오는 6월 4일에는 제휴사와 파트너사 모두 트위치에서 탈퇴됩니다.
트위치는 지난해 12월 6일 한국 시장 철수를 공식화했습니다.
망 사용료 부담에 따른 수익 악화를 철수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한편 트위치 철수로 경쟁사인 치지직, 아프리카TV로 트위치 이용자들의 유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넷방송 통계 사이트 소프트콘 뷰어십의 자료를 보면 지난 26일 기준 치지직의 일주일간 최고 시청자 수는 20만 3,399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월 대비 6만 명 정도 늘어난 수칩니다. 같은 기간 아프리카TV도 35만 6,475명에서 40만 2,170명으로 4만 5,000명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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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진 기자 (reporters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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