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죽고 나서 꼭 남기고 싶은 한 가지는? "이름"('이웃집 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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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방송인 사유리가 홍석천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KBS 예능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 426회에서는 유화로 한국 이야기를 그리는 초상화가, 미국에서 온 아론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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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이웃집 찰스' 방송인 사유리가 홍석천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KBS 예능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 426회에서는 유화로 한국 이야기를 그리는 초상화가, 미국에서 온 아론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MC 강승화 아나운서는 “우리 주변의 정다운 이웃을 만나보는 시간, 이웃집 찰스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하고는 “그런 말이 있잖아요.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굉장히 유명한 말인데요. 홍석천 씨와 사유리 씨는 만약에 이 생이 끝나고 떠나더라도 뭔가를 남겨야 한다, 그러면 뭘 남기고 싶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홍석천은 “저는 이름을 남기고 싶습니다”라고 담담히 대답했다. 이어 “보통 사자,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잖아요. 저는 꼭 이름을 남기고 싶습니다”라며 비장하게 설명했다.
반면 사유리는 “저는 아들을 남기고 싶다”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이어 “아들은 또 손자를 낳고 손자를 낳고 이런 식으로”라며 자손번창에 대한 욕심을 전했다.
강승화 아나운서는 “오늘 만나볼 주인공은요, 한국에서 예술 활동을 하고 계신 분입니다. 미국에서 오신 아론 씨 소개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라고 게스트를 소개했다.
아론은 살짝 어눌한 한국말이지만 최선을 다해 “안녕하세요. 나는 미국에서 온 아론 코스로우입니다. 나는 한국에서 화가에요. 3년 동안 유화 페인팅으로 진짜 한국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KBS 예능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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