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상 전 대법관, 모교 건국대 로스쿨 석좌교수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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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상(67·사법연수원 15기) 전 대법관이 모교인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석좌교수로 부임한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안 전 대법관은 내달 1일부터 부임해 후학 양성에 나선다.
경남 합천 출신인 안 전 대법관은 대구고와 건국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6년부터 법복을 입었다.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와 대전지법원장 등을 거쳐 2018년 대법관에 임명됐고, 올해 1월 1일 6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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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상(67·사법연수원 15기) 전 대법관이 모교인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석좌교수로 부임한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안 전 대법관은 내달 1일부터 부임해 후학 양성에 나선다. 그는 공법 실무 강의와 연구활동을 병행하면서 로스쿨 재학생을 상대로 실무 관련 특강도 할 예정이다.
경남 합천 출신인 안 전 대법관은 대구고와 건국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6년부터 법복을 입었다.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와 대전지법원장 등을 거쳐 2018년 대법관에 임명됐고, 올해 1월 1일 6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김명수 전 대법원장 퇴임 후 이균용 전 대법원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낙마해 두 달가량 대법원장 권한대행을 맡기도 했다.
박준규 기자 ssangkka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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