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포웰ㆍ시드니 스위니, 차기작도 함께? "다음 프로젝트 찾아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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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글렌 포웰이 시드니 스위니를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글렌 포웰은 24일(현지시간) 미국배우조합상(SAG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서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와 만나 "시드니는 함께 일하기 편하고 재밌는 배우다. 우린 확실히 함께 만들어갈 다음 프로젝트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글렌 포웰은 최근 영화 '애니원 벗 유'를 통해 시드니 스위니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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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글렌 포웰이 시드니 스위니를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글렌 포웰은 24일(현지시간) 미국배우조합상(SAG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서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와 만나 "시드니는 함께 일하기 편하고 재밌는 배우다. 우린 확실히 함께 만들어갈 다음 프로젝트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어서 빨리 여러분들이 가진 대본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실 부탁한다"고 요청한 글렌 포웰은 "기다리고 있겠다. 시드니는 진짜 모든 대본을 다 읽고, 심지어 빨리 읽는다. 대본을 모두 읽어본 뒤 어떻게 해야 관객들을 반응하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볼 것"이라며 차기작에 대한 욕심이 농담이 아님을 강조했다.
글렌 포웰은 최근 영화 '애니원 벗 유'를 통해 시드니 스위니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애니원 벗 유'는 우연히 만난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지난해 12월 22일 미국에서 개봉해 무려 2억 달러의 글로벌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2억 달러의 수익을 넘긴 건 2018년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이후 처음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애니원 벗 유']
글렌 포웰 | 시드니 스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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