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이런 모습 처음이야'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27일 업데이트 공개

사진=넷마블

(MHN스포츠 이솔 기자) 27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인기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UE등급의 신규 파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XI 오스왈드'와 'XI 테리 보가드'라는 두 종류의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XI 오스왈드'는 적 속성 밸런스형 파이터로, 리더 스킬을 통해 동일 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며, 스킬 적중 시 출혈 피해를 주고 파워 게이지를 감소시킨다. 'XI 테리 보가드'는 청 속성 공격형 파이터로, 동일 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을 향상시키고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러시 및 챌린지 던전도 추가되어 플레이어들에게 스테이지 클리어 시 풍성한 혜택과 함께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3월 15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EX 재참전 소환 코인', '테리 배지 조각', '파견 시간 가속권' 등의 보상을 플레이어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킹 오브 메모리 파이터즈', '럭키 찬스'와 같은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의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