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교육평가원, 스마트팜관리사 신규 자격과정 개설

이동오 기자 2024. 2. 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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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평생교육원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은 오는 3월 스마트팜관리사 자격과정을 신규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 관계자는 "대한민국 1차 산업의 농업이 점차 변화하고 있다. 현재 예전과는 다른 최신 기법들이 적용되어 전반적으로 높은 발달의 지표를 보이고 있다. 이에 오는 3월 신규 개강하는 스마트팜관리사 자격과정은 귀농인들부터 ICT 기법을 농가에 적용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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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평생교육원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은 오는 3월 스마트팜관리사 자격과정을 신규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능률교육평가원

스마트팜이란 비닐하우스 및 축사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하여 원격으로 농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적절하게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는 농업시스템을 말한다. 스마트팜의 확산으로 인해 스마트팜관리사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 관계자는 "대한민국 1차 산업의 농업이 점차 변화하고 있다. 현재 예전과는 다른 최신 기법들이 적용되어 전반적으로 높은 발달의 지표를 보이고 있다. 이에 오는 3월 신규 개강하는 스마트팜관리사 자격과정은 귀농인들부터 ICT 기법을 농가에 적용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마트팜관리사 자격증 과정은 본래 30만원의 수강료가 발생되는 교육과정이지만, 무료수강 이벤트 혜택이 적용되어 수강료 및 시험응시료가 면제돼 무료교육을 받아볼 수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 관계자는 "스마트팜관리사와 연계하여 현재 개강한 원예관리사, 귀농교육지도사 등 원예 및 농업 관련 자격증을 함께 수강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은 심리상담사, 병원코디네이터, 정리수납전문가 등 전문실무분야부터 상담분야까지의 다양한 자격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무료수강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상담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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