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호, 아이오케이와 재계약 체결.."함께 뛰며 적극 지원" [공식]

최혜진 기자 2024. 2. 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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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정호가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많은 작품에서 존재감 있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유정호 배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께뛰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앞서 2006년 연극 '오이디푸스 더 맨'을 통해 데뷔한 유정호는 연극 무대를 넘어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며 수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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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배우 유정호/사진=아이오케이 제공
배우 유정호가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많은 작품에서 존재감 있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유정호 배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께뛰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앞서 2006년 연극 '오이디푸스 더 맨'을 통해 데뷔한 유정호는 연극 무대를 넘어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며 수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주인공 사이에서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한 '국정원 김과장' 역으로 활약했다. 또한 '철인왕후', '배드앤크레이지', '불가살', '링크: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등에도 출연했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모비딕', '국제시장', '암살'을 비롯해 '아수라', '프리즌', '1987', '깡패들', '남산의 부장들', '타겟', '익스트림 페스티벌', '다음 소희' 등의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그 외에도 '갈매기', '강풀의 순정만화', '그자식 사랑했네', '수상한 흥신소', '내 이름은 김삼순', '극적인 하룻밤' 등의 연극에 출연한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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