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당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새 단장 임명

김정한 기자 2024. 2. 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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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당스님이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단장이 됐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27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템플스테이를 주관하며 한국불교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기관"이라며 "만당스님은 종단에서 다양한 소임을 맡은 경험으로 사업단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만당스님은 "총무원장스님 뜻에 따라 한국불교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선명상 프로그램을 템플스테이에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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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당스님(대한불교조계종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만당스님이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단장이 됐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27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템플스테이를 주관하며 한국불교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기관"이라며 "만당스님은 종단에서 다양한 소임을 맡은 경험으로 사업단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만당스님은 "총무원장스님 뜻에 따라 한국불교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선명상 프로그램을 템플스테이에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답했다.

만당스님은 지종스님을 은사로 1992년 수계(사미계)했으며, 총무원 기획실 기획국장, 종교평화위원회 위원장, 제15대, 제16대 중앙종회의원, 제17대 중앙종회 부의장을 지냈다. 현재 제18대 중앙종회의원과 불갑사 주지를 맡고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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