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서 화물차 퇴비 원료 쏟아져 2시간 넘게 정체
김지은 기자 2024. 2. 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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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천안고속도로를 달리던 24t 화물차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고 전도되는 사고로 2시간 여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이날 오후 1시 11분쯤 충남 공주시 이인면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용성천 2교 인근에서 발생한 사고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화물차에 적재됐던 퇴비 원료가 도로에 쏟아지는 등 2차선이 모두 통제돼 일대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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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천안고속도로를 달리던 24t 화물차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고 전도되는 사고로 2시간 여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이날 오후 1시 11분쯤 충남 공주시 이인면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용성천 2교 인근에서 발생한 사고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화물차에 적재됐던 퇴비 원료가 도로에 쏟아지는 등 2차선이 모두 통제돼 일대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화물차 앞바퀴 타이어가 터졌다'는 60대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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