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거문도 수산공장서 30대 스리랑카 노동자 손가락 절단

김석훈 기자 2024. 2. 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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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9시 40분께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의 한 수산공장에서 30대 외국인 노동자의 손가락이 절단됐다.

스리랑카 출신의 A(36)씨가 육상 작업장 사료분쇄기의 이물질 제거 작업중 오른손 손가락이 빨려 들어가 중상을 입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헬기와 119 구급대로 여수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손가락 절단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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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분쇄기 이물질 제거 작업하다 사고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27일 오전 9시 40분께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의 한 수산공장에서 30대 외국인 노동자의 손가락이 절단됐다.

스리랑카 출신의 A(36)씨가 육상 작업장 사료분쇄기의 이물질 제거 작업중 오른손 손가락이 빨려 들어가 중상을 입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헬기와 119 구급대로 여수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손가락 절단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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