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선행, 양평군 관내 돌봄 어르신에게 ‘효도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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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선행은 올해에도 양평군 지역에 홀로 계신 어르신께 삼킴장애를 고려한 영양균형 식사 배달과 함께 관제 시스템을 이용하여 안부 안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2011년부터 고령친화식품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사랑과선행은 지난해에도 양평군 돌봄 어르신에게 '효도쿡' 제공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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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고령친화식품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사랑과선행은 지난해에도 양평군 돌봄 어르신에게 ‘효도쿡’ 제공을 실시했다. 양평군 자체 조사에 따르면 작년에 해당 서비스 만족도가 97.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고 양평군 통합 돌봄 조례에 따라서 올해에도 이어서 관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효도쿡 솔류션을 제공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사랑과선행의 시니어 식사 배달 서비스 브랜드인 ‘효도쿡’은 시니어 맞춤 고령친화식품 도시락 배달과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어르신 안부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관제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고령친화식품은 농식품부에서 인증하는 식품으로 시니어에 맞는 맞춤 영양과 레시피가 표준화된 식품을 의미하며 고령친화산업 육성법에 의거하여 인증되는 것을 말한다.
사랑과선행은 해당 효도쿡 솔루션을 올해 수원, 성남, 인천, 통영 등 전국 지자체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사랑과선행 이강민 대표는 “양평군에서 인정받은 효도쿡 솔류션이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으로 올해에는 푸드테크산업 육성법이 법제화되었고 그에 따른 제도적 지원이 더욱 활발해져서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가 빠르게 조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효도쿡 서비스를 통해서 굶주리고 고독한 어르신들에게 먹는 즐거움과 소소한 행복을 드려서 보다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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