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 올해 첫 300만 돌파‥티모시 샬라메 국내 최고 흥행

영화 ‘웡카’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티모시 샬라메 주연 '웡카'가 올해 첫 3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에 등극했다.

2월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영화 '웡카'(감독 폴 킹)가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월 31일 개봉한 '웡카'는 올해 외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17만9,742명)를 기록한 이후 개봉 9일째 100만 관객 돌파, 16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티모시 샬라메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여기에 이어 2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웡카'는 글로벌 누적 수익 6억1,724만 달러(한화 약 8,220억 원)를 달성, 전 세계를 사로잡은 초콜릿 신드롬의 위력을 실감케 한다.

한편,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