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평택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에 최대 9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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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이른바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평택지역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과원은 오는 3월 15일까지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평택시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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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이른바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평택지역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과원은 오는 3월 15일까지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평택시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올해는 총 20개사 내외를 모집할 계획이다. 수출 멘토링과 수출용 샘플 제작·발송 등 총 소요비용의 70% 이내에서 최대 9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평택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지방세를 완납한 기업이다.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평택시 소재 중소기업은 이지비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남부권역센터 평택출장소나 평택시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광용 경과원 균형기회본부장은 "다년간의 사업 운영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앞둔 기업들의 수요를 잘 파악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평택시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실질적 성과를 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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