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밀양시지부, 밀양아리랑마라톤 대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김광동 기자 2024. 2. 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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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밀양시지부(지부장 이상훈, 사진 오른쪽 세번째)는 25일 열린 '제20회 밀양아리랑 마라톤대회'에서 출전 선수를 비롯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지부는 이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도입 취지 등을 알리며 적극적인 기부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이상훈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 동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농·축산물 소비와 판로 확대에 도움을 주는 등 농업·농촌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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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배우 이상인도 참여해 함께 제도 홍보

NH농협 경남 밀양시지부(지부장 이상훈, 사진 오른쪽 세번째)는 25일 열린 ‘제20회 밀양아리랑 마라톤대회’에서 출전 선수를 비롯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회 팬 사인회 참석차 밀양을 방문한 ‘명품배우’ 이상인(〃왼쪽 네번째)도 함께 자리했다. 이상인은 밀양 출신으로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로 인기를 얻은 배우다.  

시지부는 이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도입 취지 등을 알리며 적극적인 기부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또 기부자 답례품으로 선정된 얼음골사과, 맛나향고추, 건대추, 아라리쌀, 한돈·한우세트, 농산물꾸러미 등 13종의 농축산물을 집중 홍보했다.

이상훈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 동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농·축산물 소비와 판로 확대에 도움을 주는 등 농업·농촌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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