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고속, 목포-제주 대형 크루즈 여객선 취항
김광진 2024. 2. 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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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고속훼리가 목포와 제주 항로에 대형 크루즈 카페리 선박인 퀸제누비아 2호를 투입해 내일(28일)부터 운항에 들어갑니다.
퀸제누비아 2호는 국내 현대 미포조선에서 건조된 2만 6천 톤급 선박으로 길이 170m, 너비가 26m에 달하고 천여명의 여객과 480여 대의 차량을 선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크루즈 선박에는 일반 객실과 편의시설은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 보낼 수 있는 객실 등이 대거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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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씨월드고속훼리가 목포와 제주 항로에 대형 크루즈 카페리 선박인 퀸제누비아 2호를 투입해 내일(28일)부터 운항에 들어갑니다.
퀸제누비아 2호는 국내 현대 미포조선에서 건조된 2만 6천 톤급 선박으로 길이 170m, 너비가 26m에 달하고 천여명의 여객과 480여 대의 차량을 선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크루즈 선박에는 일반 객실과 편의시설은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 보낼 수 있는 객실 등이 대거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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