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원스톱 수출 지원단, 첨단소재 의료기기 수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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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지원단)은 전북 전주시에서 첨단소재 의료기기, 하폐수 처리 기술 등을 수출하는 7개 기업과 '원스톱 수출 119'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나성화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부단장은 "앞으로도 정부의 다양한 수출 지원사업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된 기업이 없도록 지방 산업단지 등 수출 현장을 찾겠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제도 개선 과제가 적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부처 간 협의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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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손승환 기자 =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지원단)은 전북 전주시에서 첨단소재 의료기기, 하폐수 처리 기술 등을 수출하는 7개 기업과 '원스톱 수출 119'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참석 기업들은 해외 마케팅 지원 내실화, 수입 대체 효과가 있는 의료기기 품목 분류 등을 건의하며 수출 지원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지원단은 A사에 대해선 참석 기업에 해외 현지 사무실 지원이 가능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사업을 안내했다.
B사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소속 지방 수출전문위원이 직접 기업을 방문하는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연계해 주기로 했다.
나성화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부단장은 "앞으로도 정부의 다양한 수출 지원사업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된 기업이 없도록 지방 산업단지 등 수출 현장을 찾겠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제도 개선 과제가 적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부처 간 협의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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