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문스와치 문샤인 골드 11종 담은 수트 케이스 에디션 경매 진행

김현주 2024. 2. 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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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럭셔리 워치 메이커 오메가는 소더비 온라인 경매에서 문스와치 문샤인 골드 11종을 담은 수트 케이스 에디션의 경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에디션에는 각각 11개의 오메가 X 스와치 '미션 투 문샤인 골드' 시계가 들어 있다.

버전이 한 세트로 판매된 것도, 특별한 문스와치 가방에 담겨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총수익금은 53만4670스위스프랑(한화 약 8억83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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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럭셔리 워치 메이커 오메가는 소더비 온라인 경매에서 문스와치 문샤인 골드 11종을 담은 수트 케이스 에디션의 경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에디션에는 각각 11개의 오메가 X 스와치 '미션 투 문샤인 골드' 시계가 들어 있다. 버전이 한 세트로 판매된 것도, 특별한 문스와치 가방에 담겨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총수익금은 53만4670스위스프랑(한화 약 8억83만5000원)이다. 모든 수익금은 브랜드의 장기 파트너인 오르비스 인터내셔널을 위한 필수 기금으로 활용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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