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폴리텍, 지난해 영업손실 26억…전년比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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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폴리텍은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이 2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62.8%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2억원으로 11.2% 줄었고 순손실은 55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에스폴리텍 측은 경기 영향으로 국내 매출이 감소함에 따라 영업손실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자산손상평가 결과 유형자산손상차손 인식으로 인해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과 순손실도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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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에스폴리텍은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이 2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62.8%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2억원으로 11.2% 줄었고 순손실은 55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에스폴리텍 측은 경기 영향으로 국내 매출이 감소함에 따라 영업손실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자산손상평가 결과 유형자산손상차손 인식으로 인해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과 순손실도 확대됐다.
한편, 에스폴리텍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국내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산업용 플라스틱, LCD 도광판 등 광학용 시트·필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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