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튜브탑 드레스 입은 에스파 닝닝, 밀라노 패션위크 존재감

박수인 2024. 2. 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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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aespa) 닝닝이 베르사체 앰버서더로서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닝닝은 2월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VERSACE Fall-Winter 2024 FASHION SHOW'(베르사체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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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에스파(aespa) 닝닝이 베르사체 앰버서더로서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닝닝은 2월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VERSACE Fall-Winter 2024 FASHION SHOW’(베르사체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섰다.

이날 닝닝은 아틀리에 베르사체의 정교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미니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등장,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애티튜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닝닝은 베르사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도나텔라 베르사체(Donatella Versace)의 환영을 받은 것은 물론, 프론트 로우에 앉아 할리우드 대표 배우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쇼를 감상하고 사진도 촬영하며 잇 걸(it-girl)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닝닝이 속한 에스파는 오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를 개최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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