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대검찰청 압수수색‥임은정 검사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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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검사의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대검찰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공수처 수사1부는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 시절 임 검사가 상관인 한동수 전 감찰부장과 공모해, 비밀을 누설한 정황을 포착하고, 대검 감찰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임 검사는 지난 2021년 3월 자신의 SNS에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모해위증 사건 감찰 과정을 공개했다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로 공수처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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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검사의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대검찰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공수처 수사1부는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 시절 임 검사가 상관인 한동수 전 감찰부장과 공모해, 비밀을 누설한 정황을 포착하고, 대검 감찰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임 검사는 지난 2021년 3월 자신의 SNS에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모해위증 사건 감찰 과정을 공개했다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로 공수처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494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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