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손태진, 고전영화 속 주인공 같은 투샷→관객 눈물 글썽(현역가왕)

박수인 2024. 2. 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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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과 손태진이 마치 고전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듀엣 무대를 꾸민다.

이와 관련 린과 손태진이 '현역가왕'에 이어 또 한 번 듀엣으로 뭉쳐 '상사화'를 열창하게 되는 것.

특히 린과 손태진이 두 번째 듀엣을 이루는 '상사화'는 린의 '현역가왕' 결승곡이자 손태진의 '불타는 트롯맨' 결승곡으로 더욱 각별한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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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아 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린과 손태진이 마치 고전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듀엣 무대를 꾸민다.

2월 27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갈라쇼-현역의 노래’ 첫 회에는 자랑스러운 ‘현역가왕’ TOP7은 물론 아쉽게 탈락한 강혜연, 김양, 두리, 요요미, 조정민, 김산하가 함께, 다시 보고 싶은 무대들부터 경연 후 비하인드 스토리, 팬들의 소원 성취 무대들을 선보이며 종영 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전한다.

앞서 린과 손태진은 ‘현역가왕’ 경연 당시 팀 미션을 통해 ‘이별’로 깜짝 컬래버를 이루며 감동을 안겼던 상태. 당시 두 사람은 호흡부터 음정까지 하나하나 세밀하게 조절하는, 노래 장인다운 실력을 바탕으로 역대급 하모니를 일으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 린과 손태진이 ‘현역가왕’에 이어 또 한 번 듀엣으로 뭉쳐 ‘상사화’를 열창하게 되는 것. 특히 린과 손태진이 두 번째 듀엣을 이루는 ‘상사화’는 린의 ‘현역가왕’ 결승곡이자 손태진의 ‘불타는 트롯맨’ 결승곡으로 더욱 각별한 의미를 더한다.

이날 린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손에 든 레드 머플러로 마이크를 감싼, 강렬한 비주얼을 장착한 채 무대 위에 올라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첫 소절을 터트려 객석의 찬사를 이끈다. 뒤이어 블랙 슈트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레드 행커치프를 매치한 손태진이 무대로 등장해 현장의 격한 환호를 끌어올린다.

그리고 린의 간드러지는 목소리에 손태진의 부드러운 저음이 어우러지고, 두 사람의 섬세한 감정이 폭발하면서 지켜보는 관객들을 몰입하게 하는 것. 두 사람의 무대에 감탄, 전율, 눈물을 글썽이는 관객들이 속출한 가운데 린과 손태진이 ‘이별’ 무대에 이어 또 한 번 조회수 신화를 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린과 손태진이 등장하자마자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넓은 무대를 자신들의 카리스마로 꽉 채우는 베테랑다운 포스를 자랑했다”며 “두 사람 뿐 아니라 현역들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의 컬래버 무대를 전한다. 여러분의 플레이리스트를 또 한 번 경신하게 될 무대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7일 오후 10시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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