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수청, 송도해수욕장 수중 방파제에 음향 경보장치 2기 추가 설치

최창호 기자 2024. 2. 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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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포항해양수산청은 27일 선박의 안전 항해를 위해 포항 송도해수욕장 수중 방파제에 음향 경보장치 2기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현재 설치된 2기를 합하면 4기가 가동된다.

음향 경보장치는 수중 방파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좌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임연훈 청장은 "관내 해역에서 선박들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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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기 가동
27일 해양수산부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선박들의 안전 항해를 위해 포항 송도해수욕장 수중 방파제에 음향 경보장치 2기를 추가 설치해 총 4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항지방해양항만청제공) 2024.2.27/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해양수산부 포항해양수산청은 27일 선박의 안전 항해를 위해 포항 송도해수욕장 수중 방파제에 음향 경보장치 2기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현재 설치된 2기를 합하면 4기가 가동된다.

음향 경보장치는 수중 방파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좌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임연훈 청장은 "관내 해역에서 선박들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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