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대게축제 나흘간 5만 명 방문
이재민 2024. 2. 27. 11:40
[KBS 대구]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울진 후포항 일원에서 열린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울진군은 5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초대형 게장 비빔밥 만들기와 게 줄 당기기, 대게 경매, 요트 승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풍과 한파에 대비해 500석 규모의 텐트와 에어돔 쉼터를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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