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가죽작가 11인 초대 ‘행복한 家죽생활전’ 개최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2. 2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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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문화재단과 한국가죽공예작가협회가 전업 가죽공예 작가 11인의 '행복한 가죽생활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장대영, 문경희, 이준영, 신소미, 이학제, 박미영, 김철훈, 문현희, 김우민, 이인재, 이정희 등 한국가죽공예작가협회 작가들이 집을 모티브로 가족×가죽이 함께 공존하고 있다는 교감하에 자유, 희망, 여행 , 재생 등 저마다의 독특한 주제로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2일 오후 4시 감성캠핑 가죽소품 DIY 출판기념회 겸 전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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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포스터 [사진 = 반도문화재단]
반도문화재단과 한국가죽공예작가협회가 전업 가죽공예 작가 11인의 ‘행복한 가죽생활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27일 반도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초대전은 다음달 2~16일 아이비라운지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장대영, 문경희, 이준영, 신소미, 이학제, 박미영, 김철훈, 문현희, 김우민, 이인재, 이정희 등 한국가죽공예작가협회 작가들이 집을 모티브로 가족×가죽이 함께 공존하고 있다는 교감하에 자유, 희망, 여행 , 재생 등 저마다의 독특한 주제로 참여한다.

특히 식물에서 채취한 천연 탄닌으로 천천히 무두질한 베지터블 천연 소가죽과 다양한 소재와의 융화를 통해 판매가 아닌 가죽의 예술적 접근을 구으로서의 가죽 실천을 구체화한 것이 금번 전시의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2일 오후 4시 감성캠핑 가죽소품 DIY 출판기념회 겸 전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 갤러리에 방문해 소감을 남긴 관람객들에게는 폐 엑스배너를 업싸이클링한 1만원 상당의‘심쿵 동백가죽책갈피’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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