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 삼일절 맞아 독도 사진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디치과는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잡월드 1층 로비에서 '삼일절 기념, 독도 사진전'을 내달 8일까지 2주간 개최한다.
이번 유디치과 독도 사진전은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를 방문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독도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디치과, 한국잡월드에서 독도 사진전 2월 8일까지 열려…어린이·청소년에게 우리땅 독도 알리기 나섰다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유디치과는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잡월드 1층 로비에서 ‘삼일절 기념, 독도 사진전’을 내달 8일까지 2주간 개최한다.
이번 유디치과 독도 사진전은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를 방문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독도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유디치과 독도 사진전에는 지난 2017년 김종명 (주)유디 대표, 이경환 (주)유디 홍보팀장, 정광태 교수(독도는 우리땅 가수), 남준 사진작가, 김재선 사진작가 등이 독도를 방문해 촬영한 사진 총 20여 점을 전시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독도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종명 ㈜유디 대표는 “삼일절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이 대한민국 영토 독도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도의 역사와 중요성을 알리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디치과는 독도를 바로 알리기 위한 취지로 ‘늘 푸른 우리 독도 캠페인’을 꾸준히 시행해 오고 있다. 총 10회의 독도 사진전 개최를 비롯해 독도·울릉 경비대에 구강관리용품과 ‘동해’가 ‘한국해’로 표기된 고지도 사본을 기증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독도 홍보 영상을 제작해 서울시내 버스 1000대·강남역 미디어폴 상영, 독도 홍보 물품 제작 및 무상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텔 발코니에 알몸으로 서 있던 게 죄인가요?" [그해 오늘]
- 日에 묶인 '안중근 유묵' 3·1절 앞두고 경매…"팔리면 돌아온다"
- “정강이뼈가 왜”…해수욕장에서 발견된 사람뼈 추정 물체
- 강아지 안고 ‘멀뚱’...‘만취’ DJ, 1차 사고 후 도주 중이었다
- “일로 와, 자식아” 찜질방 ‘몰카남’ 멱살 잡은 용감한 여성
- “저 할아버지 쓰러졌어!”…노인 구하려 곧바로 ‘유턴’한 커플
- “의사 많으면 고통스러운 삶만 연장” 현직 의사 유튜버의 발언
- ‘호흡곤란’ 한살배기, 병원 이송거부에 65㎞ 거리 응급실로
- 임영웅 자작곡→재즈·가곡까지…'소풍' 흥행 이끈 음악 프로덕션
- '류현진 효과'에 미소 떠날줄 모르는 한화 훈련장...두 번째 불펜투구도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