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재건축 더 쉽게” … 부동산원 정비사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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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은 매주 수요자를 직접 찾아가는 정비사업 정책설명회를 열고 있다.
부동산원은 최근 대전 서구 캠코 캐피탈타워에서 국토교통부와 함께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부동산원은 추진위 구성부터 정비사업 단계별 절차, 공사비 계약 사전 컨설팅 등 '미래도시 지원센터'의 역할과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부동산원은 영남과 서울에서 추가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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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은 매주 수요자를 직접 찾아가는 정비사업 정책설명회를 열고 있다.
부동산원은 최근 대전 서구 캠코 캐피탈타워에서 국토교통부와 함께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7일 서울에서 시작한 현장설명회는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설명회에는 충청·호남권 지방자치단체 및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국토부는 정비사업 진입 문턱 완화, 사업 속도 가속화, 사업성 제고, 분쟁 완화, 투명성 강화, 신탁 방식 활성화 등 6가지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 정책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부동산원은 추진위 구성부터 정비사업 단계별 절차, 공사비 계약 사전 컨설팅 등 ‘미래도시 지원센터’의 역할과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부동산원은 영남과 서울에서 추가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4차 설명회(영남)는 오는 29일 대구 동구 부동산원 본사 대강당에서, 5차 설명회(서울)는 다음 달 7일 서울 중구 동국대 본관 대강당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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