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출향인 고향여행 지원사업 시행…5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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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출향인 고향여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상주에 주소를 두지 않은 출향인이다.
상주에서 쓴 여행경비의 50%를 지원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출향인 고향여행 지원사업을 통해 소중한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고향 상주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고향의 정(情)도 두 손에 가득 담아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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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출향인 고향여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출향인들이 상주의 역사와 뿌리를 돌아보며 애향심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상주에 주소를 두지 않은 출향인이다.
상주에서 쓴 여행경비의 50%를 지원한다.
다만 당일 여행은 1인 기준 5만원, 숙박여행은 1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상주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출향인 고향여행 지원사업을 통해 소중한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고향 상주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고향의 정(情)도 두 손에 가득 담아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청 관광진흥과(054-537-7103)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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