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임신 황보라에 깜짝 한우 선물 “아기 가졌을 땐 잘 먹어야” (조선의사랑꾼)

하지원 2024. 2. 2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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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이 황보라에게 한우 선물을 했다.

2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스튜디오를 방문한 이용식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면서도 이용식은 임신 중인 황보라에게 한우 선물을 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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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이 황보라에게 한우 선물을 했다.

2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스튜디오를 방문한 이용식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조선의 사랑꾼' MC들은 이용식 영상을 보며 야유를 보냈던바. 이용식은 스튜디오 출격을 앞두고 "아군이야 적군이야? 올라가서 따질 게 너무 많다. 한사람 한사람 뼈에 다 새겨놨다"며 "그 방송을 보면서 내 후배인지, 지나가는 사람도 그렇지 않는다. 즐기는 모습 보면 적군이지, 아군이 아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특히 황보라는 "(내가 원혁 부모님이면) 결혼 안 시킨다. 난 그렇게까지 하면 안 시킨다. 내 아들도 귀한데, 그 집 가서 행사나 뛰고 있고"라고 말했었다.

이에 이용식은 "나는 원혁을 행사에 강제로 데리고 다닌 적 없다. 본인이 옷 입고 나온 거다. 프로그램 보다가 벌떡 일어났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이용식은 임신 중인 황보라에게 한우 선물을 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용식은 "아기 가졌을 때 잘 먹어야 하니까"라며 따뜻한 면모를 보여줬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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