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김현숙 “전수경 첫 번째 결혼 축하한다고, 말이 씨가 돼”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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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이 전수경의 말이 씨가 됐다고 말했다.
김현숙은 절친한 전수경, 박선주, 김산호를 초대했다.
김현숙은 전수경을 '내 인생의 오마주'라고 표현했고 "내가 결혼식 할 때 전화를 드렸다. 저 결혼해요. 그랬더니 첫 번째 결혼을 축하한다고 하더라. 귀를 의심했다. 첫 번째 결혼 무슨 말씀이죠? 사람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이 씨가 될 줄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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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이 전수경의 말이 씨가 됐다고 말했다.
2월 2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데뷔 23년차 배우 김현숙(45세)이 출연했다.
김현숙은 절친한 전수경, 박선주, 김산호를 초대했다. 전수경은 “사연이 있는 와인이다. 우루과이 대표 와인이다. 우리 윗집에 우루과이 영사 가족이 이사 왔는데 남미 사람들이 파티를 화끈하게 한다. 층간 소음을 견뎌주니까 고맙다고”라며 와인을 가져왔다.
김현숙은 전수경을 ‘내 인생의 오마주’라고 표현했고 “내가 결혼식 할 때 전화를 드렸다. 저 결혼해요. 그랬더니 첫 번째 결혼을 축하한다고 하더라. 귀를 의심했다. 첫 번째 결혼 무슨 말씀이죠? 사람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이 씨가 될 줄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현숙은 “돌아온 걸 닮고 싶은 건 아니었는데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다. 인생이 약간 배우로서도. 너무 열심히 살고 결과도 좋고. 앞으로도 바람을 담아서”라며 배우로서도 전수경을 닮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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