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정가희, '매력캐' 윤지원 이렇게 만들었다…비하인드도 빛나네

장진리 기자 2024. 2. 2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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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희의 '재벌X형사'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소속사 51k는 26일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국과수 부검의 윤지원으로 활약 중인 정가희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빛나는 부검의 윤지원을 탄생시킨 정가희의 노력은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그대로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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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희. 제공| 51k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정가희의 '재벌X형사'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소속사 51k는 26일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국과수 부검의 윤지원으로 활약 중인 정가희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정가희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특별한 범죄 혐의점이 없어 노인이 떡을 먹다가 질식사한 것으로 사건이 종결되기 직전 피해자의 입에서 나온 떡 모양이 자연스럽지 않다는 사실을 밝혀냈고, 반드시 사인을 찾고야 말겠다는 집념으로 결국 피해자의 주검에서 주사를 놓은 흔적을 발견하는 등 '강력 1팀'의 활약에 힘을 보탰다.

빛나는 부검의 윤지원을 탄생시킨 정가희의 노력은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그대로 묻어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에서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쉬는 시간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는 정가희의 모습이 극중 캐릭터와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정가희는 "질식사한 피해자 입에서 나온 떡과 대조를 위해 직접 떡을 씹어보고 뱉었던 떡을 아무렇지 않게 다시 먹는 모습이 다소 독특해 보일 수 있어도, 윤지원이 그만큼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본업에만 열중하는 캐릭터라는 것을 보여주는 신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모습이 자기 일 잘하고 유머와 휴머니즘을 겸비한 멋진 언니같이 느껴져서 더욱 캐릭터에 애정이 생겼다. 시청자분들께도 윤지원의 이런 매력을 잘 표현해 내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7회에서는 윤지원과 박준영(강상준) 사이에서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식당 앞에서 우연히 만나 함께 식사를 하고 술잔을 기울이며 가까워지는 모습으로 어떤 관계 변화를 맞을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재벌X형사' 9회는 3월 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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