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나티, '공개 열애' 행보…'태도 논란' 그 여친과 밴쿠버 럽스타그램[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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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빅나티가 '럽스타그램'을 이어갔다.
빅나티는 26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여성은 지난해 빅나티가 한 페스티벌에서 미공개곡을 부르던 중 무대 뒤로 나가 입을 맞춘 주인공이기도 하다.
빅나티는 밴쿠버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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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빅나티가 '럽스타그램'을 이어갔다.
빅나티는 26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빅나티는 지난 21일 한 여성을 끌어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한 데 이어, 이날 같은 포옹 사진을 한 번 더 게재했다. 또한 자신이 캐나다 밴쿠버에 머무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장거리 연애' 중인 여자친구와 만났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이 여성은 지난해 빅나티가 한 페스티벌에서 미공개곡을 부르던 중 무대 뒤로 나가 입을 맞춘 주인공이기도 하다.
빅나티는 지난해 공연하다 갑자기 무대 밖으로 뛰쳐나가 이 여성에게 입을 맞추고 볼을 어루만진 뒤 30초 후 다시 무대로 돌아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노래를 불렀다. 이후 공연 중 적절치 못한 태도였다는 이유로 '태도 논란'이 불거졌고, 빅나티는 "전날 만든 곡이라 감정이 새록새록 남아있는 상태로 공연을 하니까 (심취했다)"라며 "치기 어린 마음에 했던 경솔한 행동이었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해당 여성이 자신이 짝사랑하던 사람이며, 현재 밴쿠버에 거주 중이라고 했는데 이 여성이 거주 중인 밴쿠버에 머무르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사실상 '공개 연애'에 들어갔다.
빅나티는 밴쿠버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다. 그는 "밴쿠버에 좋은 에너지가 있는 녹음 스튜디오 아시는 분 DM 달라"라고 하는가 하면, BC주(브리티시 컬럼비아)에 있는 뮤지션들 연락하자"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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