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설사 천안 아파트 공사현장서 근로자 사망사고

오은선 기자 2024. 2. 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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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의 '힐스테이트 두정역'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이들은 엘리베이터 내부 거푸집 작업 중 12층에서 지하 2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명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한 명은 다리골절 등 경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현재 경찰과 소방 측은 구체적인 사망 정황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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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계동 사옥. /현대건설

현대건설 계동 사옥. /현대건설

충남 천안시의 ‘힐스테이트 두정역’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이들은 엘리베이터 내부 거푸집 작업 중 12층에서 지하 2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명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한 명은 다리골절 등 경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현재 경찰과 소방 측은 구체적인 사망 정황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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