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상의 신임 회장에 조성용 대두식품 대표…"권익증진에 최선"

김재수 기자 2024. 2. 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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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용 대두식품 대표이사(68)가 26일 제25대 군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했다.

군산상의는 이날 오후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 의원총회를 열어 단독 추대된 조 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조 회장은 "제25대 상공회의소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해 준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상공회의소가 보다 활발하게 활동하는 경제인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견 수렴과 회원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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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의원총회서 만장일치로 공식 선출
조성용 군산상공회의소 신임 회장/2024.2.26/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조성용 대두식품 대표이사(68)가 26일 제25대 군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했다.

군산상의는 이날 오후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 의원총회를 열어 단독 추대된 조 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6년까지 3년이다.

부회장 10명과 감사 2명, 상임의원 22명 등 35명의 임원진도 선출했다.

조 회장은 전주고와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전북연합회 8대 회장과 한국무역협회 전북기업협의회장, 군산상의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두식품과 ㈜화과방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조 회장은 "제25대 상공회의소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해 준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상공회의소가 보다 활발하게 활동하는 경제인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견 수렴과 회원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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