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헌수 ♥7세 연하 아내표 미국식 아침‥달달한 신혼 일상

권미성 2024. 2. 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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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손헌수가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2월 25일 손헌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릴 적부터 외화를 보며 늘 꿈꿔온 미국식 아침 식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운동 갔다 와서 아내와 함께 미국식 아침 해먹기!!! I wanna breakfast"라며 "이것이 행복, 미국식 아침 식사 행복한 아침이다. 아우 김치 당겨"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헌수가 아내와 함께 운동하고 아침을 먹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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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헌수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손헌수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손헌수(왼쪽), 아내/손헌수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손헌수가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2월 25일 손헌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릴 적부터 외화를 보며 늘 꿈꿔온 미국식 아침 식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운동 갔다 와서 아내와 함께 미국식 아침 해먹기!!! I wanna breakfast"라며 "이것이 행복, 미국식 아침 식사 행복한 아침이다. 아우 김치 당겨"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헌수가 아내와 함께 운동하고 아침을 먹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들 부부는 달달한 신혼 일상이 돋보이는 가운데 절친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외출 장비가 훌륭하군요"라고 반응했다. 이에 손헌수는 "인생은 장비빨"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손헌수는 지난 2000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허무 개그' 등을 성공시켰다.

한편 손헌수는 지난해 10월 1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웨딩홀에서 7살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손헌수의 아내는 관광공사에 재직 중이다. 이들은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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