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 故 권호석 하사 유족에게 74년 만에 무공훈장 전수

이윤영 2024. 2. 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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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유공자인 고 권호석 하사의 유족에게 74년 만에 화랑무공훈장이 전수됐습니다.

음성군은 '6.25 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고 권호석 하사의 아들 권영하씨를 초청해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권호석 하사는 지난 1950년과 1951년 두 차례나 화랑무공훈장 수여 대상자로 선정됐지만 끝내 훈장을 받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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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유공자인 고 권호석 하사의 유족에게 74년 만에 화랑무공훈장이 전수됐습니다.

음성군은 '6.25 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고 권호석 하사의 아들 권영하씨를 초청해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권호석 하사는 지난 1950년과 1951년 두 차례나 화랑무공훈장 수여 대상자로 선정됐지만 끝내 훈장을 받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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