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키즈, 브랜드 앰버서더 '느바 루키 2024' 출범

NBA키즈, 브랜드 앰버서더 느바 루키 출범.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가 전개하는 NBA키즈는 공식 브랜드 앰버서더 '느바 루키 2024' 모집을 성황리에 마치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느바 루키'는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NBA키즈 신상품 체험 및 콘텐츠 제작, 브랜드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매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국내 대표 모델 매니지먼트사 에스팀의 교육기관 이스튜디오와 함께 협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느바 루키 현장 오디션은 온라인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3개의 포토존에서 촬영과 워킹 테스트가 실시됐으며, 참가자들은 NBA키즈 제품을 착용하고 각자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NBA키즈 모자와 브랜드 캐릭터 '구공이' 인형 키링을 증정했다.

이번 '느바 루키 2024' 1기는 캐주얼 브랜드에 어울리는 스트릿 감성, 활발한 SNS 활동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15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총 20명을 선발했으며, 8세부터 13세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고루 발탁했다. 특히 이들은 스포츠를 비롯해 댄스, 롱보드 등 활동적인 취미를 즐기는 만큼, 느바 루키 활동을 통해 NBA키즈만의 스포티 아이덴티티를 보다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선발된 20명의 느바 루키는 에스팀 이스튜디오의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수강하며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2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열린 커리큘럼에서는 모델 워킹 및 포즈, 자세 교정, 댄스 등 클래스 수강과 매거진 화보 촬영, 수료식까지 진행됐다. NBA키즈는 클래스 및 매거진 촬영에 참여하는 느바 루키들에게 다양한 신제품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NBA키즈 관계자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느바 루키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통통 튀는 매력이 NBA키즈가 추구하는 스포티 아이덴티티와 잘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NBA키즈만의 차별화된 감성과 스타일을 선보일 느바 루키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