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4.5톤 화물차가 멈춰선 승용차 들이받아…1명 중상

임양규 수습기자 2024. 2. 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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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낮 12시5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편도 2차로 도로 2차선에서 A 씨(50대)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정차해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가 밀리며 하차해 있던 운전자 B 씨(69)가 튕겨져 나갔다.

이 사고로 B 씨가 중상을 입고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를 보지 못했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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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26일 낮 12시5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편도 2차로 도로 2차선에서 A 씨(50대)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정차해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청주동부소방서 제공).2024.2.26./뉴스1

26일 낮 12시5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편도 2차로 도로 2차선에서 A 씨(50대)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정차해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가 밀리며 하차해 있던 운전자 B 씨(69)가 튕겨져 나갔다.

이 사고로 B 씨가 중상을 입고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를 보지 못했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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