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장정윤 티격태격 사랑싸움 “멸치 볶는 이유, ‘알토란’서 안 배웠어?”(김승현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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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과 장정윤이 티격태격 사랑싸움을 했다.
새언니가 장정윤에게 요리 비법을 전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승현은 "저번에 한번 동완 새언니와 요리를 진행해 봤는데 오늘이 두 번째 시간이다"고 말하자 장정윤은 "세 번째 시간"이라고 정정했다.
이를 듣고 김승현은 "멸치를 볶는 이유는 뭔가요?"라고 묻자 전 '알토란' 장정윤 작가는 "알토란에서 안 배웠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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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김승현과 장정윤이 티격태격 사랑싸움을 했다.
2월 25일 '김승현가족' 채널에는 "새언니한테 광산김씨패밀리 먹혔습니다. +백옥자 여사를 압도하는 요리 실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새언니가 장정윤에게 요리 비법을 전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승현은 "저번에 한번 동완 새언니와 요리를 진행해 봤는데 오늘이 두 번째 시간이다"고 말하자 장정윤은 "세 번째 시간"이라고 정정했다.
이어 코너명에 대해 장정윤은 "댓글로 코너명을 받아봤는데 저희가 딱 두 가지를 고를 수 있었다. 하나는 '동안 레시피', '동완의 고집밥'(고급스러운 집밥)이다. 두 가지 중의 하나를 결정하려고 한다"며 "제목뿐만 아니라 언니에 대한 칭찬을 굉장히 많이 올려줬다"고 설명했다. 이에 새언니는 "다 입금해 드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정윤은 "김승현 앞으로 멸치 선물 세트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에 새언니는 "굉장히 간편하지만 맛있는 거, 쉬운 거 위주로 멸치밥 등 멸치 요리 3종 세트를 소개하겠다"고 덧붙였다. 멸치밥, 멸치볶음, 멸치 비빔밥을 소개했다.
멸치밥에 이어 멸치볶음을 준비했다. 새언니는 기름을 아무것도 안 두르고 팬에 멸치를 볶는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김승현은 "멸치를 볶는 이유는 뭔가요?"라고 묻자 전 '알토란' 장정윤 작가는 "알토란에서 안 배웠어?"라고 말했다. 전 '알토란' 출연자 김승현은 "나도 알면서 물어본 거다. 멸치의 비린 잡내를 없애려고 그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승현은 "장씨 집안이 대식가 집안"이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장정윤은 "너무 웃긴 게 맨 처음에 언니 시집왔을 때가 기억난다. 시집왔는데 우린 한 네다섯 시간에 걸쳐서 먹는다"며 "언니가 처음 시집와선 너무 놀라더라. 너무 미안했다. 마치 '식고문' 하는 것처럼 (먹는 게) 안 끝났다"고 털어놨다.
그러다가 장정윤은 "이제는 언니가 벌써 결혼한 지 15년이 넘었다. 언니는 이미 적응 다 했다"고 말하자 새언니는 넋이 나간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장정윤은 "선배도 그런 게 시댁 가면 먹는 거 딱 먹고 끝낸다. 처음에 (우리집에) 왔을 때는 너무 놀라워하고 고통스러워했다. 지금은 완전히 적응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승현은 "고통까지는 아니었다"고 수습했다.
요리가 완성되고 멸치밥을 시식한 장정윤은 "멸치밥 정말 맛있다"고 칭찬하자 장정윤 엄마는 "그치? 맛있지? 내가 그래서 그때 다이어트를 못 한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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